(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재중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운영 중인 소속사 사옥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배우, CSO(최고 전략 책임자)로 3중 생활 중인 편셰프 김재중의 모습이 담겼다.
김재중이 CSO로 있는 매니지먼트의 사옥 2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재중 1조 재벌설'에 무게가 더해가는 가운데, 김재중이 해명에 나섰다.
김재중은 "세전으로 한 푼도 안 썼다면, 23년 총수익으로 따지면 '1000억은 넘었겠지'라고 가볍게 던진 농담이 와전돼 1조가 됐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그러나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한 절친 강남이 "1조 근처까지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에 도전해,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메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