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판타지오가 차은우 관련 프로모션 진행 과정에서 생긴 문제에 대해 사과했다.
5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 공식 SNS에 "지난 4일 공개된 차은우 미니 2집 '엘스'의 ARS VOICE 콘텐츠 관련 안내드린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판타지오는 "콘텐츠 내 공개된 번호는 '070-8919-0330'이며, 해당 번호로만 연결 가능하다"라며 "최근 일부 이용자들이 번호를 잘못 입력해 다른 곳으로 연락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용 시 정확한 번호 '070-8919-0330'으로 걸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엘스'를 발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