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보아가 감각적인 패션의 근황을 선보였다.
5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보아가 캐주얼한 재킷에 비니 모자를 쓴 채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어진 사진 속에는 39세 생일을 맞이한 보아가 39 모양의 초를 꽂은 케이크를 찍으며 행복을 만끽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보아는 1986년 11월 5일생으로 올해 39세가 됐다. 지난 8월에는 데뷔 25주년 기념 정규 11집 '크레이지어'를 발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