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윤지 딸 엘라가 할아버지 이상해를 향해 옹알이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슈퍼맘 김윤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엘라의 할아버지 이상해의 생일 파티가 열린다. 이 가운데, 생후 14개월 엘라가 할아버지 이상해의 생일을 열정적으로 축하하며 사랑스러움을 발산한다.
엘라는 할아버지인 이상해를 향해 옹알이로 생일 축하 노래를 열창하며 귀여움을 뽐낸다. 생일 파티 안경을 쓴 할아버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던 엘라는 이상해의 까꿍 애교에 환하게 웃으며 흥을 발동하기 시작한다. 엘라는 생일을 맞이한 이상해가 행복해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져 박수를 짝짝 치며 웃음을 터뜨린다. 엘라는 폭풍 옹알이로 할아버지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선물한다. 엘라는 노래를 마친 후 축하의 한마디까지 전해 사랑스러움을 터뜨린다. 이에 이상해는 "우리집 귀염둥이도 항상 건강하렴"이라며 고마움을 전해 남다른 조손 케미를 드러낸다.
또한 LA 출신 며느리 김윤지는 시아버지 이상해를 위해 '아메리칸 스타일'의 생일상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이상해의 생일 파티 현장에서 흥 폭발한 러블리 엘라의 모습은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돌'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