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아들 준후, 카메라 앞에서 능수능란할 줄 몰랐다"

입력 2025.11.04 18:40수정 2025.11.04 18:41
이민정 "아들 준후, 카메라 앞에서 능수능란할 줄 몰랐다"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캡처


이민정 "아들 준후, 카메라 앞에서 능수능란할 줄 몰랐다"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의 반전 면모에 놀랐다고 고백했다.

4일 오후 배우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이민정네는 저녁에 뭐 먹을까. 한식파 가족들 배 통통 두드리는 저녁밥상 대공개 *1000만쇼츠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이민정의 유튜브 콘텐츠 '집밥 이선생'에서는 이민정 표 닭볶음탕과 시금치 바지락 된장국 요리법이 담겼다.


이어 이민정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 중 가장 좋아하는 편으로 아들 준후가 출연했던 영상을 꼽아 시선을 모았다. 이민정은 "걔(준후)가 그렇게 카메라가 있는데 능글맞다고 해야 하나? 그렇게 능수능란하게 얘기할 줄 몰랐다, 약간 부끄러워하고 조금 '우웅' 이렇게 할 줄 알았다"라며 몰랐던 아들의 반전 면모에 놀라워했다.

이민정은 "그 이후에도 '사람들이 날 계속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이런 얘기를 되게 많이 했다"라며 아들 준후의 유튜브 출연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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