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킴·아이들 민니·올리비아 마쉬 '친애하는 X' OST 합류

입력 2025.11.04 17:13수정 2025.11.04 17:14
림킴·아이들 민니·올리비아 마쉬 '친애하는 X' OST 합류
모스트콘텐츠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드라마 '친애하는 X'의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4일 공개된 '친애하는 X' OST 라인업에는 림킴(김예림), 아이들 민니, 일레인, 샘옥(Sam Ock), 코코나(COCONA),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가 이름을 올렸다.

오는 6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는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 등과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 박소현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을 맡았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파멸 멜로 서스펜스 드라마다.


다채로운 개성과 음악성이 어우러진 아티스트들은 작품의 감정선을 풍성하게 채우며, '친애하는 X'만의 깊은 몰입감을 한층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소년시대', '동백꽃 필 무렵', '스위트홈', '웰컴투 삼달리'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사하는 거장 개미 음악감독이 총괄을 맡아 또 하나의 웰메이드 OST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드라마 첫 번째 OST인 림킴의 '런 앤 런'(Run & Run)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