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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만에 폭풍 다이어트' 현아, 49㎏ 인증…"앞자리 바꾸기 힘들어"
입력 2025.11.04 17:03
수정 2025.11.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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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DB,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를 인증했다.
현아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50(㎏) 끝에서 앞자리 바꾸기까지 참 힘들다"라며 "아직 멀었구나, 그동안 얼마나 먹었던 거니 김현아, 현아야"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49㎏이라고 나온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달 초 자신의 SNS에 "현아야 많이 먹었잖아"라며 "다이어트해보자"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 달여 만에 몸무게 앞자리를 바꿔 놀라움을 자아낸 가운데, 팬들은 "건강 챙겨야 한다", "어떤 모습도 응원한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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