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김소현이 남편인 배우 김준호가 대답을 하지 않아 분노한다.
4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엔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소현은 "어제 상황 얘기해봐라"라며 "내가 '여보, 주안이가' 했는데 안 보고 갔지 않냐"고 말한다.
김준호는 "나한테 한 줄 몰랐다"고 답한다.
장윤정은 "그럼 주안이한테 그러냐"라고 덧붙인다. 이에 도경완은 "그럴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어 손준호는 "방에 있는데 말하면 안 들린다.
제이쓴은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고 "진짜 궁금한 게 정말 안 들린 게 맞냐"고 말한다.
이후 도경완이 '왜 대답을 하지 않냐'는 질문에 개인 인터뷰를 시작하자 장윤정은 "안 보여줘도 된다"고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