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임정희, 발레리노 김희현 부부가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가수 임정희 부부가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했다.
44세에 자연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가수 임정희가 6세 연하의 남편인 발레리노 김희현과 함께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했다.
지난 2022년 공연에 함께 출연한 임정희와 김희현. 두 사람은 그 후 사랑을 키워가며 연애 1년 만인 2023년에 결혼에 골인, 인터뷰 당시 임신 29주 차로 출산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