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희선과 진서연, 한혜진이 함께 출연하는드라마의 홍보를 위해 '헤드뱅잉'을 불사하는 열정을 보였다.
한혜진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영상 하나를 올리며 "많이 사랑해주세요! 애쓰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김희선과 진서연, 한혜진이 다함께 퀸의 '위 윌 락 유'(We Will Rock You)에 맞춰 헤드뱅잉을 하고 있다.
한편 세 배우는 오는 10일 처음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새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극본 신이원/연출 김정민)에 출연한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