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최화정이 초호화 호캉스를 즐겼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집 나올 때 '이것' 없으면 안 된다는 최화정 여행보따리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스태프들과 함께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을 찾았다. 그는 "호텔 온다고 선글라스를 한 번 껴봤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객실에 들어선 최화정은 탁 트인 한강뷰를 보고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커다란 침대와 욕조를 둘러보며 "이런 푹신한 침대에서 오로지 잠만 자도 좋다. 잠만 자려고 호텔 오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호텔 내 가장 비싼 스위트룸도 구경했다.
해당 객실은 1박에 2200만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창가에 서서 "완전히 시티뷰에 한강뷰까지, 우리 집 같네요"라며 미소 지었다.
최화정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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