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사과문 올린 장동주…소속사 "소재 파악, 나쁜 상황 아냐"

입력 2025.10.31 17:30수정 2025.10.31 17:31
돌연 사과문 올린 장동주…소속사 "소재 파악, 나쁜 상황 아냐"
배우 장동주/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장동주가 의미심장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로 세간의 이목을 끈 가운데, 소속사가 "나쁜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장동주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측은 31일 뉴스1에 "걱정 끼쳐드린 것과 확인 및 연락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라면서 "다행히 현재 배우 소재 파악 완료, 나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걱정 끼쳐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장동주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이미지와 함께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갑작스러운 사과문에 팬들은 "무슨 일이냐"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소속사는 장동주가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장동주는 지난 2017년 드라마 '학교2017'로 데뷔한 뒤 여러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너의 밤이 되어줄게' 영화 '정직한 후보' '핸섬가이즈' 등에 이어 최근 '트리거'에 출연했고, 내년 방송되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도 조연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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