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고깃집에서 매니저 없이 혼자 밥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소셜미디어 엑스(X)엔 서울 용산구 한 식당에서 정국을 목격했단 소식과 함께 사진·영상 여러 개가 올라왔다.
영상 속 정국은 고기를 굽고 밥을 비비며 식사를 하고 있다.
그는 마스크나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식사에 열중했다.
정국이 있는 테이블엔 별다른 일행이 없는 모습이다.
그는 식사 후 팬과 사진을 찍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국은 앞서 직접 개발한 라면 조합, 막국수 등 레시피를 팬에게 공유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3월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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