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밝혔다.
고현정은 3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필라와 함께한 가을 외출. FILA KOREA"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옷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독보적인 미모, 맑은 피부가 이목을 끌었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도 뽐냈다.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가을 분위기 타는 현정님. 예쁘네요. 행복합니다", "우리 언니는 늘 소녀소녀 하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올해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SBS TV 금토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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