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급 박진영, 영원한 딴따라…12월 단독 콘서트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장관급인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진영(J.Y. Park)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겸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가 '영원한 현역'이자 '딴따라 본업' 명성을 이어간다.

30일 JYP에 따르면, 박진영은 오는 12월 13~14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해피 아워(HAPPY HOUR)'를 펼친다.

박진영은 지난해 12월 데뷔 3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스틸 제이와이피'로 여전한 내공을 과시하는 등 매년 연말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공연엔 내달 5일 발매 예정인 새 싱글 '해피 아워(퇴근길)(With 권진아)'가 세트리스트에 포함된다.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11월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예스24, 놀(NOL) 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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