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처음 본 말과 교감…거침없는 모습에 '깜짝'

입력 2025.10.27 20:56수정 2025.10.27 20:57
홍진희, 처음 본 말과 교감…거침없는 모습에 '깜짝'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홍진희, 처음 본 말과 교감…거침없는 모습에 '깜짝'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홍진희가 처음 본 말과 교감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 등 '사공주'가 부여를 찾은 가운데 '장인'을 만나기로 했다.

약속 장소에 한 남성이 말을 타고 등장했다. 알고 보니 닭을 잘 키우는 '닭 장인'이었다. 그와 함께 온 말에 더 이목이 쏠렸다.

홍진희가 "어머나~"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만져봐도 되냐? 이름이 뭐냐?"라면서 "청풍아~ 아, 예쁘다"라고 쓰다듬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원숙이 "괜찮아? 안 무서워?"라고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 말에 홍진희가 "언니, 난 동물을 사랑한다니까~"라며 거침없이 교감을 이어가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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