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튀르키예 국민MC 알리샨과 자존심을 건 매력 맞대결을 펼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 329회에서 전현무가 튀르키예 인기 프로그램 '알리샨과 함께 삶의 미소를'에 출연해 한국 국민 MC와 튀르키예 국민 MC의 정면 승부를 펼친다.
이날 녹화에 앞서 전현무는 각오를 단단히 다진다. 튀르키예 MC 알리샨에게 "한국 대표 MC"로 소개를 받은 전현무는 호들갑스러운 댄스 스텝으로 들어와 "저는 알리샨처럼 한국의 국민 MC입니다"라고 인사한다. 그뿐만 아니라 치밀하게 계산된 가슴털 노출은 물론이고, 틈만 나면 호들갑 댄스를 선보여 튀르키예 스태프들의 환호를 끌어낸다.
이날 전현무는 댄스, 튀르키예 노래, 매운 고추 먹기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맹활약으로 한국 국민 MC의 육각형 매력을 제대로 과시한다.
전현무 매력 대 방출은 26일 오후 4시 40분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