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태인호(45·박상연)가 부친상을 당했다.
태인호의 부친은 지난 24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태인호와 사촌인 박해준은 숙부상이다.
태인호는 영화 '하류인생'(2004)으로 데뷔해 '해운대'(2009) '채식주의자'(2010) '신세계'(2013) '국제시장'(2014) '특종: 량첸살인기'(2015) '브이아이피'(2017) '배심원들'(2018) '낙원의 밤'(2021) '카운트'(2023) '사흘'(2024)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