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코미디언 강재준이 한화 이글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강재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드시 이기고 돌아오겠습니다, 최강 한화"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강재준이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차려입고 주먹을 불끈 쥔 채 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24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5 신한 SOL뱅크 KBO PO(PO·5전 3선승제) 5차전이 열린다. 양 팀은 4차전까지 2승 2패씩을 기록한 가운데, 이날 한국 시리즈 진출이 걸린 최종전을 펼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