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BAE173이 '더쇼'에서 '왜 이러니'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왜 이러니'는 걸그룹 티아라의 히트곡을 BAE173 스타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곡으로, 멤버들의 안정적인 보컬과 세련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원곡의 중독적인 멜로디에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정식 무대 공개 전부터 SNS를 중심으로 챌린지 열풍이 일며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M '쇼 챔피언'에서는 또 다른 수록곡 '단 하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청량한 분위기와 풋풋한 감성이 돋보이는 이 곡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퍼포먼스를 통해 BAE173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두 곡은 BAE173의 첫 번째 정규앨범 수록곡으로, 타이틀곡 '턴드 업'(Turned Up)과 함께 BAE173의 음악적 성장과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트랙들이다.
또한 21일 정오에는 '단 하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가, 오후 6시에는 타이틀곡 '턴드 업'의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컴백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BAE173은 음악 방송을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와 무대를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