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준호 지민' 김준호가 김지민의 어린 시절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16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의 콘텐츠 '한 끼 줄게~스트'에서는 가족을 위한 한 끼를 준비한 김지민, 김준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민 어머니, 남동생에게 대접하기 위해 강원도 동해를 찾은 김준호와 김지민. 두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닭볶음탕을 만들어 대결을 펼쳤다.
이후 네 사람은 디지털 파일로 복원한 김지민의 어린 시절 재롱잔치 영상을 함께하며 추억담을 나눴다. 김지민의 어린 시절을 보게 된 김준호는 "야무지게 생겼다, 예쁜 게 아니라 개구쟁이, 말괄량이 느낌이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김지민은 "내 애가 태어나면 저렇게 생겼나?"라며 2세를 상상하기도. 네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무대 체질인 김지민의 모습에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