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코미디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 부부가 딸 돌잔치를 열었다.
안영미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게 잔치지"라며 "우리 째이 생일 축하하고 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드레스를 입은 딸 재이를 품에 안은 박수홍과 드레스를 차려입은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또한 박경림, 심진화, 황민호 등 동료 연예인들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흥 넘치는 돌잔치를 꾸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안영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테이크 사진과 함께 "박수홍 선배 돌잔치, 시그니엘 코스 요리"라며 "신기루 언니 어디야"라고 올려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고,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10월 첫딸 재이를 품에 안았으며, 딸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