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유아 측 "켄신, 대상포진 입원 치료…6인 체제 활동"

입력 2025.10.14 16:43수정 2025.10.14 16:44
클유아 측 "켄신, 대상포진 입원 치료…6인 체제 활동"
언코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 멤버 켄신이 대상포진으로 입원 치료를 받는다. 이에 따라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한 주 동안 6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14일 소속사 언코어는 공식입장을 내고 "클로즈 유어 아이즈 멤버 켄신은 최근 몸살 기운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내원하였으며,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라며 "빠른 회복을 위해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을 예정이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여 컨디션 회복 후 활동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금주 예정된 스케줄은 켄신을 제외한 6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팬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당사 또한 아티스트의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스노위 서머'를 발매했으며,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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