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서형 셰프, 24세에 한식당 오픈→7년째 만석 "정용진 회장도 다녀갔다"

입력 2025.10.12 01:16수정 2025.10.12 01:16
조서형 셰프, 24세에 한식당 오픈→7년째 만석 "정용진 회장도 다녀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1995년생 젊은 셰프 조서형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24살에 문을 연 한식당을 7년째 만석으로 이끌며 '한식의 미래'로 불리는 그는 코로나 시기에도 불황을 모르고, 정용진 회장까지 방문한 맛집을 운영 중이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서는 '흑백요리사'로 유명한 조서형 셰프가 출연했다. 조서형 셰프는 1995년생으로, 젊은 나이에 뛰어난 손맛을 인정받으며 '한식의 떠오르는 젊은 피'로 불리고 있다. 그는 24살부터 7년째 한식 다이닝을 운영 중이며, 각종 셀럽이 방문하며 화제를 모은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스물네 살에 을지로에 한식당을 오픈한 이후 한 번도 만석이 아니었던 적이 없다, 장사 천재죠"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조서형 셰프는 "코로나 시기에도 만석이었습니다"라며 웃으며 답했다.

특히 방송에서는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이 직접 식당을 방문해 사인을 남긴 사실이 언급됐다. 조서형 셰프는 해당 일화를 전하며 "정용진 회장님도 다녀가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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