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샤이니 민호가 배우 김병철, 이상윤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민호의 일상이 담겼다.
민호가 혜화 대학로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20대 때부터 대학로를 좋아했다는 민호는 "쉴 때도 가끔 놀러 가면 좋은 기운을 많이 받는다"라며 대학로를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이날 민호는 단골 한식 뷔페부터 카페, 낙산공원 등을 찾아 '최애의 하루'를 보내며 힐링을 즐겼다.
이어 민호가 양손 가득 간식을 들고 한 공연장을 찾았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