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둘째 임신 5개월…박수홍 "그렇게 안 보여"

입력 2025.10.05 09:14수정 2025.10.05 09:14
'조정석♥' 거미, 둘째 임신 5개월…박수홍 "그렇게 안 보여"
방송인 박수홍 유튜브


'조정석♥' 거미, 둘째 임신 5개월…박수홍 "그렇게 안 보여"
방송인 박수홍 유튜브


'조정석♥' 거미, 둘째 임신 5개월…박수홍 "그렇게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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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둘째 임신 5개월…박수홍 "그렇게 안 보여"
방송인 박수홍 유튜브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둘째를 임신한 가수 거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방송인 박수홍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 딸 재이, 아내 김다예와 함께 자신이 MC를 보는 행사장을 찾았다.

박수홍은 딸과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인사를 하기도. 또 대기실을 다니면서 동료 연예인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다이나믹 듀오, 거미는 재이를 안고 귀여워했다. 거미는 " 아기가 어쩜 이렇게 순하냐"며 놀랐다. 박수홍은 "둘째 배에 있다고 한다"라는 아내의 말을 듣고 깜짝 놀라면서 "그런데 그렇게 전혀 안 보인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한 거미는 2020년 첫딸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 7월 둘째 임신 초기 단계라고 알렸다.

이어 박수홍과 딸은 god 멤버들과 만났다.
재이는 god 보다 이들이 들고 있던 큰 카메라에 더욱 큰 관심을 보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수홍은 마지막 무대에서 "안산 시민 여러분에게 기운을 받아서 잘 살도록 하겠다"라면서 재이의 첫 생일을 축하해달라고 부탁했다. 박수홍은 "평생 건강하고 아빠 엄마가 재이를 위해 열심히 살게, 첫째 생일 축하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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