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여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한 수영장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있다.
그녀는 파란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브라톱과 화이트 색상의 핫팬츠를 매치해 청량한 느낌을 더했다. 또 노란 튜브를 활용한 다양한 포즈로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하지원은 이날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허벅지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햇살에 비친 뽀얀 맨살이 두드러졌다.
지난 2023년부터는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동했으며, 2025시즌부터는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공식 치어리더팀 '라쿠텐걸스'에 합류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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