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전역한 배우 송강이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송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4.04.02~2025.10.01"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강은 군복을 입고 남다른 비주얼을 발산하는 모습이다. 경례를 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물론, 클로즈업 샷에 더욱 빛나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송강은 지난 1일 소속 부대에서 18개월의 현역 군 생활을 마치고 만기 제대했다.
송강은 전역 전에 다수 작품의 러브콜을 받으며 복귀작을 준비해 왔다. 현재 검토 중인 작품은 드라마 '포핸즈'로,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또한 송강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팬미팅 '라운드 2' 인 서울'을 열고 전역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