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최준희가 어머니인 배우 고(故) 최진실의 17주기를 하루 앞두고 묘소를 찾아 그리움의 마음을 전했다.
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내미 너무 바빠서 자주 못 와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고 최진실의 묘역을 찾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최준희는 "오늘도 그날처럼 날씨가 너무 좋다"라며 "내가 와서 기분 좋은가 봐, 나 혼자 엄마에게 꽉 찬 사랑을 남기고 가"라고 그리움의 마음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오는 2일 17주기를 맞는 고 최진실의 묘역을 하루 일찍 찾은 최준희가 어머니에게 꽃다발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준희는 고(故)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