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산모가 혈소판 감소증으로 자궁 적출 위험까지 있다고 말한다.
30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에선 혈소판 감소 증세를 겪고 있는 산모 출산 과정이 공개된다.
산모는 "(의사의) 첫 마디가 임신하면 안 되는 몸인 줄 몰랐냐고 하더라"라고 한다.
남편은 "임신을 유지하겠냐고 계속 물으셨다"고 말한다.
산모는 "혈소판 정상 수치가 15만이 정상인데 2만까지 떨어져 있다"라며 "지혈이 안 되고 어디서든 피가 많이 날 수 있고 자궁 적출할 수도 있다고 들었다"고 한다.
남편은 "5만이어도 양치 하다가 잇몸에서 피가 난다"고 덧붙인다.
이어 산모 출산 중 담당의는 "(자궁) 수축도 안 되고, 산후 출혈이다"라고 말한다.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은 "산후 출혈로 사망하는 산모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지금처럼 출혈이 안 잡히고 이 상태에서 다음 단계까지 가지 않는다면 과다출혈로 사망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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