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물오른 섹시미를 과시했다.
지민은 30일 오전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아미(방탄소년단 팬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모습을 드러낸 지민은 짧지만 강렬한 눈맞춤과 따뜻한 미소로 팬들과 교감하며 출국장을 향했다.
이날 지민은 루즈한 핏의 셔츠 단추를 세 개나 풀어 연출한 과감한 스타일로 등장해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지민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디올 2026 S/S 컬렉션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