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환승연애4' 패널들이 역대급 시즌을 예고했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티빙 새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4'는 26일 패널 이용진 유라 쌈디 김예원이 짚은 관전 요소를 공개했다.
'환승연애4'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이용진은 '환승연애4'의 기대 포인트로 "역대급 비주얼과 역대급 서사, 그리고 더욱 예측 불가능한 X(전 연인) 추리"를 골랐다. 유라 역시 "이번 시즌에는 또 다른 성격과 매력을 가진 출연자들이 모여서 이전과는 다른 색깔의 재미를 보여드릴 것 같다, 빠른 전개와 예측할 수 없는 흐름으로 보는 내내 도파민이 터질 것"이라며 출연자들의 특별한 매력을 예고했다.
'환승연애' 시리즈에서는 헤어졌던 연인과의 재회, 그리고 그들 사이에 피어나는 새로운 사랑까지 얽히고설킨 애정 전선이 폭풍처럼 펼쳐져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 누구나 겪어봤을 사랑의 시작과 설렘, 이별 뒤 슬픔과 후폭풍을 진솔하게 그리며 남녀노소 모두의 감성을 건드렸기 때문.
김예원은 "이번엔 조금 빠른 속도로 달린다, 눈을 떼려야 뗄 수 없는, 결코 피하지 못할 가속에 주의해 주시고 피니시까지 짜릿한 속도로 함께 통과해 주시면 좋겠다, 아마도 오래도록 기억될 신들이 올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연인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눈물을 쏟아냈던 사이먼 도미닉 역시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다, 비주얼, 서사, 도파민, 지금까지 이런 연애 리얼리티는 본 적이 없었다, 역대급 시즌"이라고 자신했다.
막강 패널 군단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의 케미스트리 또한 '환승연애4'에서 만개한다. 스튜디오에 모인 패널 군단은 남녀 출연자들의 심리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사랑의 희로애락을 만끽하며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웃음을 부르는 애드리브와 핵심을 찌르는 연애 분석, 감성을 돋우는 리액션으로 '환승연애4'의 고유한 색을 짙게 물들일 패널 군단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10월 1일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