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아침마당' PD가 '도전! 꿈의 무대' 출신 가수인 임영웅을 다시 이 프로그램에서 만날 날을 고대했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1TV '아침마당' 1만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김대현 PD는 임영웅 섭외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해 답했다.
김 PD는 "임영웅과 연락은 자주 하고 있다, 소통을 자주 하고 있는데 (임영웅이) 너무 바쁘다"라며 "바쁘지만 계속 연락을 하고 있다, '아침마당'과 함께하는 그날이 올 것"이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의 아침을 34년간 함께해온 KBS 1TV '아침마당'은 지난 1991년 5월 시작해 올해 10월 1만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