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채시라, 우아한 동안 미모…엄청난 자기 관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채시라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채시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곱슬 살려서 웨이브 하니 가을 분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의자에 앉아 여러 포즈를 취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티셔츠에 반바지만 입은 가운데, 1968년 6월생으로 올해 만 5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2000년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각각 한 명씩 두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