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는 최근 자신의 일상 유튜브 채널 '혜진쓰'를 통해 '비상 크게 다친 째유와 하루에 1L나 먹는 2개월 승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헤이지니는 어린이집 하원 길에 첫째 딸 채유가 넘어져 다쳤다고 밝혔다. 자막에는 '넘어졌단 말만 들어도 서러움 대폭발'이라고 적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자기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채유에게 "약국은 가야 된다. 약국 가 엄마랑 소독약이랑 밴드랑 사와 보자"고 했다. 그러면서 채유를 품에서 떼어놓으려고 했지만, 채유는 잠깐이라도 엄마 품에서 떨어지기 싫다며 크게 울었다.
헤이지니는 남편과 함께 약국에 들러 밴드와 약을 구매했지만, 채유가 밴드를 붙이는 과정에서 너무 울어 간신히 상처를 치료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약 410만명(본채널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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