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박규영이 발레리나 같은 자태를 뽐냈다.
박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규영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민낯의 수수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그는 발레복을 입은 채 늘씬한 슬렌더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다리찢기 동작도 거뜬히 해내는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규영은 오는 26일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마귀'는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임시완 분)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박규영 분)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조우진 분)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