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이혼 숙려가 아니라 권장"…심각함에 한숨

입력 2025.09.18 22:47수정 2025.09.18 22:47
박하선 "이혼 숙려가 아니라 권장"…심각함에 한숨
JTBC '이혼숙려캠프'


박하선 "이혼 숙려가 아니라 권장"…심각함에 한숨
JTBC '이혼숙려캠프'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박하선이 '이혼숙려캠프'의 심각한 사연에 이혼을 권장할 정도라고 밝혔다.

1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9살의 나이 차이와 국경을 뛰어넘은 15기 두 번째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9살 딸을 키우는 중국인 남편과 탈북민 아내가 등장한 가운데, 아내가 이혼을 원한다고 밝히며 많은 양의 증거 서류들을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아내 측 조사관 박하선은 "심각합니다, 여기도"라고 한숨을 내쉬며 "오늘은 진짜 이혼 숙려가 아니라 본의 아니게 이혼을 권장하고 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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