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찐친' 장혁·박준형, 만나자 '박장대소'

입력 2025.09.18 18:17수정 2025.09.18 18:17
'30년 찐친' 장혁·박준형, 만나자 '박장대소'
[서울=뉴시스] 다음달 첫방송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박장대소'에선 배우 장혁과 방송인 박준형이 콜을 보낸 시청자와 대면한다. (사진=채널S 제공) 2025.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장혁과 방송인 박준형이 절친 케미스트리를 보일 예정이다.

다음달 첫방송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박장대소'에선 두 사람이 콜을 보낸 시청자와 대면한다.

이들은 팔짱을 끼고 진지한 표정으로 작전 회의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박준형은 셔플 댄스를 추는가 하면, 장혁은 대형견 앞에서 노란색 앞치마를 두른 채 수발을 든다.

또 두 사람은 대형견 두 마리를 맡아 길거리에서 무언가를 찾는다.


'박장대소' 제작진은 "박준형과 장혁이 극악의 미션에 '멘붕'에 빠지기도 하고, 어설프게 삐걱대면서도 포기를 모르는 열정으로 미션을 성공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긍정 마인드, 시민들과 거리감이 없는 모습이 안방 시청자에게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장대소'는 박준형과 장혁이 직접 현장으로 출동해 시민들의 요청을 들어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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