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신비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을 빛냈다.
김신비는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김신비는 깔끔한 블랙 슈트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 훈훈한 비주얼과 애튀튜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신비는 영화 '트루먼의 사랑'을 통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하며, 오는 21일에는 '트루먼의 사랑' GV를 통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신비는 데뷔 이후 드라마 '치얼업' '악귀' '재벌X형사'와 영화 '범죄도시4'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바, 이번 '트루먼의 사랑'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