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최근 감상생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마친 배우 진태현이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저 건강하답니다, 다음 검진 때까지 더 건강해지렵니다, 모두 건강해집시다 파이팅, 비조심 차조심 개조심 사람조심 다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문구를 적은 사진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문구는 '암 수술후 86일차 병원 체크업 피검사, 감상선 수치 아주 정상 다른 수치들 모두 정상 내 마음도 완전 정상 아내를 향한 내사랑 최정상 끝'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진태현은 지난 5월 자신이 초기 갑상샘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