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지석, 이주명 커플이 하와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면서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엿볼 수 있게 했다.
김지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더웠지만 값졌다,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김지석은 하와이의 한 식당에서 보라색 긴팔 티셔츠에 빨간 모자를 쓴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주명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안녕, 우리 언제나 여행하는 마음으로 살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이 사진 속에서 이주명은 김지석이 사진을 찍은 하와이 식당과 동일한 인테리어의 식당에서 와인잔을 들고 장난스럽게 찍은 포즈를 선보였다.
한편 김지석과 이주명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13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