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필리핀 바다서 '만세'…늘씬 비키니 자태 [N샷]

오정연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배우 오정연이 필리핀 바다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오정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리핀 말라파스쿠아 다이빙 중간에 아름다운 깔랑까만 섬에 내려 망중한"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오정연은 필리핀의 푸른 바다에서 청량한 하늘색 비키니를 입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물속에 있다가 카메라가 다가오자 두 팔을 활짝 벌리는 만세 포즈와 함께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해 2015년 퇴사했다.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며, 현재 채널A '아이엠닥터'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