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채주화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저! 이제! 아이돌 아니고 아이 둘 맘 됩니다"라며 "임밍아웃"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사진에서 채주화는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앞에는 '복댕이'(복덩이)라는 글도 쓰여있다.
한편 채주화는 1993년생으로 2012년 헬로비너스 라임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2019년 헬로비너스 해체 이후에는 채널A 드라마 '터치'(2020) 등에도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후 그는 지난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득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