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투어스 신유가 음악 방송 '인기가요'의 새 얼굴이 됐다.
12일 뉴스1 취재 결과, 신유는 최근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낙점됐다. 신유는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는 문성현과 한유진의 후임으로 발탁됐다.
신유는 오는 10월부터 '인기가요'의 새로운 MC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투어스가 10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둔 만큼, 신유의 음악 방송 MC 활동이 투어스 활동과도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