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쌍둥이 출산을 앞둔 엔조이부부 임라라가 만삭 D라인을 뽐냈다.
10일 엔조이커플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곧 네 식구가 될 우리의 만삭 아니 만쌍사진, 25주 때 미리 찍었던 만삭 사진이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서 엔조이커플 손민수와 임라라는 각각 정장과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를 드러내는 드레스를 입은 임라라는 만삭의 D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코미디언이자 유튜버로 활약해온 손민수-임라라는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올해 5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