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니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트렌디한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열린 아이웨어 브랜드 레이밴(Ray-Ban)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니는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깔끔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에 그레이 톤온톤 룩을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진행 중이다. 지난 15~16일 영국 런던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10월 18~19일 대만 가오슝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