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패션 매거진 '보그'는 지난 1일(현지시간) 모레츠와 미국 모델 겸 사진 작가 케이트 해리슨(34)의 웨딩 드레스 피팅 현장을 독점 공개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노동절 주말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결혼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 루이비통 아틀리에에서 루이비통이 맞춤 제작한 웨딩 드레스 피팅을 진행했다.
지난 2018년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올해 1월 약혼을 발표했다.
모레츠는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기대가 된다. (우리를 본) 많은 분들이 인생을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했다.
모레츠는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통했다.
스스로 양성애자임을 고백한 그는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축구선수 네이마르, 셀럽, 브루클린 베컴과 데이트 등과 데이트를 즐겼다.
해리슨은 배우 그레고리 해리슨과 모델 베티 리 랜디 오크스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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