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현, 짧은 치마 아슬아슬…보일듯 말듯 아찔한 댄스

입력 2025.08.16 00:00수정 2025.08.16 09:13
안지현, 짧은 치마 아슬아슬…보일듯 말듯 아찔한 댄스
[뉴시스] 치어리더 안지현.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치어리더 안지현(28)이 아슬아슬한 치어리딩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안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승!!! 8월에도 이대로 쭉쭉 연승 가보자 쓱!!"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SSG랜더스의 응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안지현은 강렬한 빨간색 응원복을 입고 열심히 치어리딩하고 있다.

짧은 치마를 입은 그녀는 속바지가 지속적으로 노출될 만큼 격렬한 춤동작을 선보이며 경기장에 활기를 더했다.


한편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현재는 축구 수원FC, 배구 우리카드 우리WON, 야구 SSG랜더스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만 프로야구 CPBL에 진출해 타이강 호크스의 공식 치어리더인 윙스타즈의 공식 1호 멤버로 발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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