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딸 박재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언제 이렇게 많이 컸지. 두 달 뒤 첫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재이는 하늘색 꽃무늬 원피스에 하얀 반팔 니트를 매치한 채 바닥을 기어오고 있다.
양쪽 머리를 귀엽게 묶어 파란색 리본핀을 꽂았다. 또렷한 눈매와 도톰한 볼, 앙증맞은 입술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이를 본 개그우먼 심진화는 "너무 이뻐"라고 댓글을 달았고, 방송인 박슬기는 "이모 꼭꼭 초대해주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지난 2022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등에 출연했다.
박수홍 부부는 최근 압구정동 아파트를 약 70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해 11월5일 서울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12차 전용면적 170㎡(약 51평)를 70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부인 김다예와 공동 명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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