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고현정(54)이 도발적인 분위기로 변신했다.
고현정은 9일 인스타그램에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도발적인 포즈와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새로운 분위기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한다. '사마귀'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 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